7개월로 넘어가면서 아기침대가 너무 좁은 것 같아 헨리침대루 넘어왔습니다. 4개월부터 방 분리수면중이라 부부침대에 붙여쓰는 스타일은 패스했고요. 범보침대 갔다가 싱글로 갈까 엄청 고민하면서 쇼룸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로이침대 디자인이 이뻐서 마음속으로 로이보러 가야지, 했다가 계신 직원분이 아직 아이가 어려서 로이는 말리시더라구요 ㅎㅎ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잘 상담해주셔서 헨리+하이튼튼가드로 잘 구매했습니다. 새것 냄새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나무냄새가 은은히 나서 좋더라고요. 반나절만 문 열어놓았다가 설치받은 당일 밤잠부터 재웠어요. 나중엔 사이드 나무 가드도 뺄 수 있다고하니 초등학생까지 한 번 써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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