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아이 침대를 몇달간 알아보다가 사게된 침대예요^^
둘째아이에게는 이른 감이 있지만.
스칼렛은 가드가 있어서 아이가 자다가 떨어질 염려도 없더라고요.
처음에 대전점 가서 직접 보고 만저보고 아빠 엄마의 고민이 더 깊어지긴했었어요. 침대가 모두 다 예쁘고 사주고싶은 충동에 결정장애가 와서요 ㅋㅋㅋ
그 다음에는 색깔 결정장애 ㅠㅠ
색이 어쩜이렇게 하나같이 곱고 예쁘던지~~~
자매아이가 커서도 사용할수 있는 화이트 구매결정짓는데..
1시간이나 결정장애가 왔었죠!!!
배송이 늦어진다고했지만 그래도 어린이날 선물이 될수 있게 오늘 딱 도착해서 설치해 주셨어요~~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부품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혼자 오셔서 땀을 흘리시며 일하시는데... 뚝딱뚝딱 완성.
매트를 따로 구매해서 완성샷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학교갔다와서 좋아할 생각하니 뿌듯하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