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세돌을 맞이하는 울막둥이에게 일명 "로이(로보카폴리)침대"를 선물햇다죠^^
워낙 독립심이 강한 녀석이여서 진작부터 혼자 재우기 시도햇다가....이내 다시 엄마품으로 파고드는 녀석때문에 피곤한 밤을 보내던중.....남편의 추천으로 사게된 소방차침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듯.....(후기 작성같은거 엄청 구찬아하는 저ㅠㅠ. 가을이 깊어가기전에 사은품?이불 받아야겟기에 ㅋㅋ....)
이제는 이 침대 덕분에 혼자 자는방에서도 기분좋게 잠을 청한답니다~
물론 아직은 잠들때까지 책을 읽어주곤하지만요...
한밤중이라도 침대앞 라이트를 켜두니 쉬를 할때나 잠이깨서 안방으로 건너올때도 울지않고 안전히 걸어올수잇구요~~ 암튼...만족하며 쓰고잇습니다.
단, 같이 누워보면...제무게에는 매트가 좀 눌리는(?)듯해서....
조금쓰다가..더 크면....매트위에 매모리폼(?)이라도 얹어줘야하나...하고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