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침대를 사용하다가 아기가 170여일쯤 됐을때부터 침대가드를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더라구요. 아기침대를 좀 더 쓰려했는데, 아이의 빠른 성장덕에 부랴부랴 다음 침대를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알게된 쁘띠라뺑 하이헨리!!

가드도 높고, 침대사이즈도 슈퍼싱글이라 아기에게 충분해서 두번고민안하고 여기다 했어요. 그주에 바로 파주매장가서 실물보고 계약하고 왔습니다. 근데 역시 인기브랜드라 그런지 배달이 약 1달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2주만에 배송연락을 받을수있었습니다.

설치할때부터 냄새도 안나고 해서 반나절정도 냄새 열심히 빼고 바로 밤잠 재웠습니다. 

정말 쁘띠라뺑 너무 감사한게요.. 첫날부터 꿀잠 자더라구요.  넓은 침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니 체력도 빠지는지.. 입면시간도 확줄었구요. 가끔 아기가 자다가 깨서 울어도 침대가 넓으니 제가 같이 들어가서 안아서 다시 재우거나 함께 누워있다보면 스르르 잠들어있어서 몰래 나오기도 하고.. 침대가 너무 편안하고 안락해서인지  제가 먼저 잠들때도 있어요ㅋㅋ 엄마에게 휴식을, 아이에게 편안함을 안겨준, 쁘띠라뺑 하이헨리 최고에요.